[잡담] 블랙리스트 송강호

[바위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monarch]

변호인이 아마 결정적이었을듯..
직접 영화관에서 보고 왔지만 높으신 분들이 보면 엔간히 심기 불편해질만한 영화긴 했죠
지금의 정권은 국민을 세금내는 기계로밖에 보질 않으니

[i넘버원]

연기력 1등 배우

[하 나더]

변호인 예상외로 그렇게 정치적 성향 없는 영화 였습니다. 저도 굉장히 그럴줄 알고 봤는데, 별로 안그래서 놀랬던 그냥 인간의 고뇌에 대한 이야기 였죠. 저거보고 블랙리스트 거는건 영화 안보고 걸거나, 정신이 이상하거나.

[태연타이거즈]

둘 다인것같네요.ㅎㅎ

[진호구]

관련검색어가 노무현 이라는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블랙에 올릴 정신병자들인데...

[피자에당아자르]

변호사와 인청상륙작전이 비슷한 영화라고 저는 생각해요.
아! 물론 영화로서 시점이 아닙니다.. ㅎㅎ;;

정치적 시점에서 보면 똑같은 영화라는 거죠.
단지 어느 시점에서 보았느냐의 차이로 불편 아니면 감동(?)을 느낄수 있겠죠

변호인 영화를 정치색을 띄지 말라고 하는데 그럴수가 없죠.. 주인공이셨던 분이 누구를 모티브로 한건데...
인천상륙작전도 똑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