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떈 다소 심심한 화면인지라 실망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 배안에 제 캐릭터들이 있는 방식이더군뇨.
캐릭을 고르라길래 두말할것도 없이, 리시타를 골랐습니다. 사실 시작전부터 카이냐 리시타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RPG하면 검 검하면 쌍검이라 생각하는바 리시타로 확정지었습니다.
멍하니 있다가, 갈굼당하는 우리 리시짜응 ㅠㅠ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된 짬찌인 모양입니다.
왠 거미새기 한마리 몰아넣고 흡족해 하는군뇨.
쉬발, 니는 전진하라 한마디만 하면되지 저기서 밀고 끌고 가는 짬찌들은 얼마나 좆빠지는데 ㅠㅠ
ㅌㅌㅌ 살기위해선 종탑위로 선착순 하듯 좆빠지게 달려야합니다.
님 지금 쏘면 종탑 무너짐ㅎ
어쩔ㅋ 내 건물아님ㅎ
여☆신★강☆림
거미는 차켓고 지금도 차카니 주기면 안대고 이야기를 해보겟다는 티이
조까! 저 거미는 내 경험치라고! 뻐큐나 머겅ㅋ
핰 핰 위험한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올라가 거미를 설득해보겠다는 착한 티이
결국 티이의 말대로 설득해보기로 하고 같이 따라올라가는 대장
그런데 왠 마족의 증표가 떨어져 있고, 의구심을 갖는 찰나!
갑작스러운 습격에 리시타와 티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쓰러지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