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가는 참 빨리 빨리 오르는거 같다능
근데 물가가 오르면 월급도 올르고 해야되는데 그건 아니고...
당장. 옆에 일본만 봐도 물가는 한국과 비슷. 월급은 2배 높고.
저렇게 되니 당연히 돈을 별어서 살려면 더 힘들고 참고 견디고 해야하니 행복도는 떨어지는게 당연한듯함.
이건 경험담인데..
김밥이 천원에서 막 천오백원으로 올랐을때 인데..
김밥지옥으로 가서 김밥한줄 살려고 갔는데, 읭???
갑자기 1000원했던 김밥한줄이 1500원이 되있는거임!!!!!
드억.. 왜올렸냐고 당장 물어봤음.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쌀 값이 올라서..."
아니, 쌀값이 얼마나 올랐길래 500원이나 오르냐?? 라고 반문하니깐 돌아온 기가막힌 대답..
"100원 200원 올리면 손님들 잔돈 생겨서 번거롭잖아요."
허허허...
결국 뉴스보니까 그때 쌀 값은 40원인가 올랐다는 소식을 접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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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