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s의 반응속도와 144hz를 둘다 지원하는 패널은 tn패널뿐이 없어요.
알파스캔에서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로 나온 1ms에 144hz 모니터도 46만원입니다.
fps나 레이싱같이 화면전환이 빠른게임은 144hz 1ms 모니터로 한번 해보면 헤어나올수가 없을정도의 체감차이를 보여줘서 색감따위는 신경 안쓰게 되죠.
특히 벤큐의 경우 화면보정이 있어서 일반 모니터로는 보이지 않는곳(대표적으로 어두운곳)이 벤큐 모니터로 보이는 더욱 유리하다는 이점까지 있구요.
일부 피시방에서 벤큐 모니터를 비치해놓은곳이 있는게 가서 해보면 진짜 다른세계입니다.
뭐 모니터는 평이 엄청 갈려서 ㅋㅋㅋ 파노라마는 작업이나 영화에는 좋은데 그외에서 미묘해서 그냥 듀얼 모니터 쓰고 있습니다. 총알만 많다면이야 파노라마도 사고, DELL 모니터도 사고 그렇지만 전 애니 크게 볼려고 싸고 큰 와사비망고 FHD326HS 무결점 샀어요. 블소 최상옵이나 테라 최상옵에서도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다중 작업할 것도 아니라서 목적에도 잘 맞았고, 가독성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는 오히려 FHD가 익숙해서 UHD나 QHD는 가독성이 안맞더라구요. 애초에 명기라고 불리던 LG 2600D 26인치를 초창기에 60넘게 주고 사서 썼어서 그동안 옆글이 되지 않기 위해 5년을 참고 참고 샀는데 다들 27 UHD나 QHD를 추천했지만 그걸론 크기 옆글, 성능으론 게임은 글카를 필수로 업글해야겠었고, 영상은 컨텐츠가 적어서 선택했는데. 불량화소나 다크도트, 빛샘없이 2달 째 잘 쓰고 있습니다. 하핳.
파노라마는 그냥 세로로 긴거라서 29인치면 24인치를 옆으로 늘린거라서
27인치 세로 길이랑 같은거 쓰실려면 34인치를 사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