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순살치킨 피자였고요.
누가 생각한 건지 몰라도 피자 위에 치킨 올릴 생각한 사람은
분명 뼛속까지 욕망으로 가득한 위인이었을 겁니다.
그나저나 정작 축하해야할 런칭일은 8일이었는데 12일인 지금에서야 자축 어쩌구 하면서 잡담이나 해보네요.
프모가 사실상 죽었다보니 예상대로 좋은 성적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뭐, 쓰고 싶은 이야기도 아직 다 못 풀었고 읽어주시는 분들도 많으니 당연히 달려야겠죠.
지난번에 마이피에 축하글 써주셨는데도 늦어서 미처 답글 못 드렸던 A-z!님, saruin님, skyguy님.
그리고 매번 엽/단편 올릴 때마다 좋게 봐주시는 미트스핀스파게티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