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녹차입니다.
분명 마이피에 주기적으로 글 싸지르겠다고 했는데 여기가 뭐가 그렇게 멀다고 유게만 가있었던 녹차입니다.
...그치만, 탭 하나 건너서 오는 건 생각보다 진짜로 먼걸...메인화면에 직링있는 건 맨날 까먹고.
그건 그렇고 어제(27일) 생일이었는데 연재중인 글이 조회수(맞다. 카카페는 뷰던가 참.)안 오르는 게 자괴감 들고 속 쓰려서
광고질로 욕먹어도 생일 축하 받을 겸 존나 쓰고 있다는 얘기나 같이 질러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유게에 글하나 싸질렀었는데요.
예. 관련링크에 걸어둔 저거요.
눈팅이긴 해도 커뮤니티에 짱박혀 있던 짬이 있어서 광고 작작하라는 말이 반 이상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
예상과 달리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크게 놀란 1시간이었습니다.
답글 쓰는 동안 새 댓글이 계속 올라와서 소름이 다 돋았네요.
이런 기분 디시 통해서 작품 소개되었다가 조회수 폭증한 이후로 처음이야...
아, 그리고. 타임라인 같은거 통해서 이 글까지 올라오실지도 모르는 분들께.
미안합니다! 생일글하고 광고하고 섞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그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하시는 일도 더 잘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