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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재작이 종이책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팀 '사이드'라는 곳에서 오드라는 매거진을 내고 거기에 수록할 단편을 모집한다 해서 예전에 브릿G에 올렸었던 단편을 고쳐서 냈는데요, 이게 의외로 당첨이 됐지 뭡니까. 예상 못한 일이기도 했고, 무려 '창간호 수록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네. 요거요. 요거.
이제 사흘 남았는데, 단편소설 외에도 호러 장르에 '소원'이라는 테마로 시, 리뷰, 일러스트, 만화, 텍스트 게임 등 상당히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장이 또 광고질 하는 꼬라지 처럼 되어버려서 마음에 안들기는 합니다만, 저도 소설하고 시 정도만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정작 당첨되고 나서 보니까 안에 내용물이 많아서 여러모로 뿜었지 뭡니까.
개인적으로 찐 위치닥터의 리뷰가 있다고 해서 나오는 거 엄청 기대중입니다.
무슨 얘기 나올지 짐작도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