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요즘 눈이 가는 아이폰 케이스

길드 디자인의 메탈기어솔리드5 콜라보레이션 케이스인데요

폰 바꾸고 두어달 됐는데 벌써 서너번 떨어뜨렸습니다 ㅠㅠ

윗면에 도색도 살짝 까져서 맘이 아프네요.

그래서 보호력 뛰어나고 덕심을 만족시키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때 덕후상품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 그런 케이스를

찾다 보니 길드 디자인까지 가게 됐네요.

문제는 가격인데... 저 가격의 절반정도면 선뜻 질렀겠지만 단위가 1만이 넘어가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혹시 해당 업체의 케이스를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소감을 부탁 드립니다!!

[알베르토VS대종]

저는 9만원대 포스디자인의 트리거케이스를 쓰는데요. 뾰족한게 액정에 정면으로 찍히지 않는 이상 손상이 갈일이 없다고 느껴질만큼 튼튼합니다. 약간의 무게감과 게임이나 어플 사용시 초반에 약간의 불편함만 익숙함으로 바뀌면 일반 케이스로 돌아가기가 힘들죠.

[네키믕]

익숙해지면 돈값 충분히 하는 모양이군요. 감사합니다! 다음달 월급날에 질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