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돈 빌리는것도 빌려주는것도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부터 알던 친구가 한명 있는대 대충 13~14년 정도 됐습니다. 1년에 4~5번 정도 보는사이(다른 친구들과 같이)
12월 13일
친구놈이 일나갈 돈이없다고 카톡이옴(오토바이 타고 음식이나 물건 배달해주면서 돈버는 일을합니다) 수중에 돈에 조금 필요하다고 10만원을달라고함.
알았다고 하고 집에와서 계좌이체 해줌.(카톡상에 그놈이 불러준 계좌번호로 제 통장계좌에서 직접이체함)
12월 17일
돈 언제 줄냐고 제가 선톡함. 1월 1일에 준다는 확답을함.
1월 1일
이때부터 모든 카톡과 전화상 연결이안됨. (전화가 항상꺼져있거나 잠시사용할수없다고 음성이뜸)
그후로 2~3일 주기로 전화를 했지만 윗글에처럼 전화 연결음도 못들었지만 설날 몇일 전쯤에 전화를 켜놨는지 통화음은 가지만 전화를 무시함.(그날 전화하라고 문자 한통날림)
그리고 바로 어제 전화 하니 통화중이라고 음성이뜸.(일부로 전화 무시하는거 확정)
이놈 친형에게 물어보니 멀쩡하게 잘돌아다님(다만 부산에서 일을한다고 하고 가끔온다고함)
10만원 버려도 되니 이놈 법적으로도 귀찮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