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모녀 사건을 보면...
서로 간의 오해가 오갔으면, 그냥 말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무조건 무릎꿇으라고 말해서 터진 문제네요.
권력인양 과시하다가 터진 건데
한 두번 일어난 일이 아니고, 평소에 자주 있던 일인데
금수저가 하니 크게 터지고, 연달아서 터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무장님은 진실을 말하는데, 여승무원들은 조현아 전 부사장 커퍼치는 것 보면
알고보니 교수직....
그러고보니 교수직이라면 매력적이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교수직 얻었다고 웃으면서 들어가는게
제정신인가로 생각이 됩니다.
감싸준 사무장분을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대로된 통수네'라고 생각되면서
술이 저절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현아도 나쁘지만, 통수치는 것도 영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를 어떻게든 덮을려고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것도 좀 그렇고
무릎꿇리면 자기 권위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아주 근시안적이고 수준낮은 사고방식이 팽배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