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기다려온 사람의 재미를 빼앗는 행위일텐데
피해끼치지 않으니 상관없다는 사람들 있겠죠
하지만, 영화를 보는 재미를 빼앗긴 사람의 기분은
박스 뺏긴 고양이와 같은 기분 아닐까요?
아니 박스가 찢어져버려서 절망한 고양이의 기분?
남이 즐기고 싶은 재미를 빼앗는 것은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 피해같은데 말이죠.
그냥 생각난거긴 한데
스포낚시 피해서 오늘 조조로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ヅダ]게을킹으로진화중 접속 : 4475 Lv. 5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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