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것과 부탁받은 것들을 대충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부탁받은 것이라면...
1) 헬로키티 굿즈 : 어떤 것이든 구해오라는 숙모님의 부탁이....
2) 고우라이 걸 : 친구가 부탁했는데, 얻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사람 진짜 안오는 요도바시 카메라 교토역점으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살 것
1) 서페이서를 살 예정이었는데, 부산 건베도 싼 편이어서 패스 하고, 건프라 몇개 보고 살겁니다....
2) 크본 고스트9권, 어메이징4권, 쌍모의 오즈 2부, 그 이후로 갖고있는 만화책 이어진것 찾아봐야겠습니다.
3) 슈로대 BX, 3DS도 사는 것이 좋다면 사봐야겠죠? 아마 기계는 덴덴타운, 소프트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살지도...
4) 맥주 ( 프리미엄이라던가 전용잔이라던가 살겁니다.), 호로요이 8월 한정 파인애플 (킹 오브 킹입니다.)
이유가 있다면, 비행기는 안되지만, 배는 되거든요 ㅋㅋ 오사카도 배로 갈 수 있기에 배로는 2번째로 가보는군요ㄲㄲ
5) 금각사에 파는 와사비콩튀김. 아버지가 좋아하십니다.
개인적인 용무가 있다면 일본에 있는 친구들만나러가는 것이외는 없을지도..
저는 캐리어에 자리가 없어서 건프라도 포기...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