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돌아가셔서요. 오늘 아침에 문자받고 빨리 장례식장가서 인사드리고...
슬픔도 잠시 장례식장가서 이것저것 심부름꾼신세가 되니...
어제까지해서 3일장을 끝냈지만..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어깨가 뻐근하고 지금은 겨우겨우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빡세게 한 것 같습니다 ㄷㄷ
장례식장에 화환들이 많이 왔는데
기겁한건.... 그 중에 서울 시장 박원순 시장님으로부터 온 화환 ㄷㄷㄷㄷ
그 이외에도 온 화환이 30개는 된 것 같습니다....
P.S. 출처는 루리웹 마이피임을 처음으로 말하지만 불펌할거면 링크를 걸어주는 센스...
다행인건... 오늘 대학 수강은 오후부터... 오전이었다면 죽을맛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