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페이지정도 봤는데도 불구하고
한숨 팍팍 나오게 됩니다....
제가 회피형 인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대로 만난 친구가 과연 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마 10~20년 지나면 만날 사람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솔직히 인간관계가 피곤하게 느껴져서 게을리 한 것도 있고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회피형 인간이 늘어나는 원인이 부모와의 애착관계 + 환경이라지만
저의 경우는 환경이 너무나도 안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