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되어있네요
"커피원두·물·용기·작업자 등의 비위생적인 관리가 세균 오염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위생관리 문제이네요
더치 만들어지는거 보면 멋부리려고 유리관을 돌돌 말고 해놨는데 솔직히 볼때마다 저걸 매일 어찌 닦으려나 했는데 닦지 않고 그냥 쓰나보네요 ㅎㅎㅎ
그리고 젖은 원드 상온에 놔두면 여름에는 하루이틀이면 곰팡이필정도인데 그걸 물 한방울 한방울 해서 몇시간이고 상온에 놓으니 세균이 얼씨구나 좋구나 할테죠ㅎㅎ
제조방식도 상온에서 상온수 내려서 시간 한~참 들이는 방식인데, 위생관리까지 제대로 안 하면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리고 커피에 카페인은 들이는 시간에 비례해서 많아지는 법이니, 더치에 카페인이 많은 것도 당연한 일이고요.
그나마 위생적+카페인 덜하게 마시려면 스팀으로 순식간에 찍~ 뽑은 에스프레소에 펄펄 끓인 물 붓는 아메리카노가 제일 무난할겁니다.
방식 자체가 문제라면 기사도 저런식으로 내진 않았을 거에요.
카페인이야 원래 더치가 함유량이 훨 높다는건 알려진 사실이구요.
직접 내려먹는게 젤 속편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