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의 타코와사비와 홈플러스에 행사로 업어온 케이틀린 더블 IPA
술마시는 이유를 굳이 붙이자면.....
사드를 빌미로 행패를 부린 일부(?) 중국인들 덕입니다.
일본에 취직확정된 직장에 중국인들도 있었는데
한국인 온다고 취직취소한다고해서....
비자가 약간(?) 더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수소문해보니까 비자 심사도중에 터진거라 더 꼬였다고.....
뭐지....
생각하면 할수록 한숨나와서 술이 .......
P.S. 저 맥주는 3병 9500원하는 행사에 업어온거라.... 비싼건 흠이지만 IPA를 좋아하게된 저한테는 최상의 맥주죠 ㅎㅎ
타코와사비와 같이먹으면 와사비와 홉의 향이 싸우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