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한지 5일밖에 안됬지만, 배우면서 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아직 모르는 것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무직은 아니고 판매직이지만.... 구두가 익숙하지 않아서 휴족시간 붙이고 자야한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제가 느끼는 직장의 장단점이....
숙소는 공과금만 내면 문제가 없다는 것 같고, 식사는 월급에서 추가로 주고, 숙소와 아주 가깝지만, 조만간 옮겨질거란 소문이
있더라고요.
중국인 관광객들..... 인해전술이 따로 없습니다 ㄷㄷ 엄청 많이 오셔서 상대할 때 ㄷㄷㄷㄷ
계산대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벌벌 떨 때도 있고, 버벅댈 때도 있지만 말이죠.
사람 상대하는게 쉽지만 않다보니, 푸념한 적도 없이 참기는 힘들기도 하고
혹시 JPOP중에 좀 슬픈음악 아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이 잘 안올 때가 많아서요...
이대로 1년 버티고 좀 더 안정적인 곳을 찾아야 숨돌릴 것 같은데 말이죠;;;
P.S.어제 쌍모의오즈2 5권찾으러 멜론북스,요도바시 다 가봤는데 없어서 좌절......
어제는 푹 쉬었으니 지금은 일해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