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이래 하도 맞아 떨어질 수도 있고
복 뒤에 흉이 오고
흉이 온 뒤에 복이 오기도한
그런 한 해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모르겠습니다.... 정신적으로 매말라가고, 몸무게도 많이 줄어들었지만요.
15~20KG 정도 빠진 것 같습니다.
이미지는 음갤에 올린 술집에서 찍은 한 샷인데, 크레인 게임에 재미들려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뽑아온 것들입니다.
제일 돈 많이 든게, EXQ 카에데로 1500엔정도 쓴 것 같습니다. 그 이외는 천엔이내 정도 든 것 같습니다.
P.S.할리퀸 피규어는 술집 주인분 드리고 갔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올 것 같고, 피규어와 건프라 천국인 가계이지만, 할리퀸이 없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