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부재자투표는 하고 왔습니다. 전철에는 사람이 약간 줄었나 싶었지만, 여전하고
버스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일단, 투표장으로 가는데, 손세정제랑 비닐장갑을 줍니다. 비닐장갑을 쓰고 신분증 제시하고 투표를 하는 식입니다.
이미 정해둔 곳에 투표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갈려는데, 야후돔 근처 쇼핑몰에는 사람이 없더군요 ㄷㄷ 영업하는데, 사람이;;
쇼핑몰 입구부터 마스크없다고 공지 붙인건 덤이고요. 뭔가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점심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간단하게 먹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잤습니다만, 깨보니까 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