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매장에 아르바이트신청하고 왔다가 여권보여달라해서 보여줄려다가
없어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다행히 복사해둔게 있어서 그걸 보여줬지만
여권을 분실한 것 같아서 뒷골이 땡기는 상황입니다...
다행인건 짐작가는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처음으로 편의점에 가봤는데, 점장님이 보관하고 계셨더군요..
분실 체크란에 서명하고 감사합니다하고, 술 몇캔 사서 매출 올려드리고 왔습니다.
다시 밖에 나가기엔 체력이 방전되는 듯한 느낌이라....
P.S. 일본 정치가 한 사람 징역살이 뉴스를 보고 북한이 폭파한 뉴스를 봤는데...
아베가 입금한게 분명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