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바다의날이고 내일 모레는 스포츠의 날이고
연속 공휴일이라 예정대로라면 도쿄올림픽까지해서 매출도 엄청 올릴 수 있는 기회겠지만
지금은 코로나사태가 다 말아먹은 상태라 ㅋㅋ
아르바이트하던 곳도 내일부터는 공휴일이라서 쉬는 걸로 되어있고(학교가 쉬면 당연히 쉬는 시스템..)
어제 얻은 피로가 좀 심해서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할려다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키고 말았습니다 ㅜㅡ
드라이모드로 했지만, 해보니까 시원하군요.
드라이모드만 하면 전기세는 덜 나가겠지 생각하고
에어컨은 아침에는 틀지말고 저녁에 틀까라고만 생각하게 됩니다.
33도라니 선풍기만으로는 어림도 없었네요;;
짤은 오늘 먹은 저녁식사입니다.
전갱이회는 냉동실에 살짝 얼려뒀고요.
초고추장 소스가 아닌 최근에 나온 백종원표 비빔라면 소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