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에 잤다가 너무 더워서 깨버리니 잠이 진짜 안옵니다.
뒹굴거리다가 음악들으면서 잠온다 싶었는데 깻다가
그러다가 폰약간 만지고 잘려는데 잠이 지독시리 안오고
이제 잠을 못잡니다 ㅋㅋㅋ
원래는 소음 상관없이 잠만 잘 왔는데, 왜 그러는지는 의문입니다.
육체적으로 하드한 아르바이트이라 3주차인데도 아직도 긴장이 안풀어져서인지도 모르겠고요.
오늘과 내일만하면 모레쉬고, 목요일만 일하면 3연휴인데
일요일마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뭔가 진단받아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저도 왜 그러는지를 몰라서....
몸이 힘들어서 운동할 염두가 안나기도 하고요 ㄷㄷ
그나저나 4일 연휴는 좋았는데, 끝나니 후유증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