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원래는 다음주 월요일 출근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집에 있으라고 전화가 왔더군요.
힘든 육체노동을 하루는 안해도 되는 날이라 좋지만,
그만큼 월급이 줄어드는게 문제지만요 ㅋㅋ
당분간은 허리띠 졸라매고 있어야겠지만
비상금이 어느 정도 남아있으니 필요할 때만 써야지라는 생각만 듭니다.
열사병 걸릴락말락해서 이온음료를 달고 살아야했는데
당분간 집에서 잠이나 실컷 자야겠습니다.
4일연휴가 되어서(월,화,목근무) 여유로워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