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연장 신청을 일찍하고, 좀 노닥거리다가 사고 싶은게 있어서 사고 지른게 좀 있더군요...
9시부터 문여는데 7시 30분에 도착해버리고;;; 기다리는 동안 폰게임하면서 9시가 되니 사람들이 몰려오더군요;
마우스는 1200엔에 뽑았고요. 나머지는 애니메이트에서 샀습니다.
사니까 포스터 하나를 줬는데 종이가 아닌 클리어파일에 이용된 플라스틱인 것 같습니다.
종이보다는 오래 보관가능해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집으로 가는 길에 가스고지서가 와서 지불할려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텐진에서 보지 못한게 집 근처 편의점에서 보이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돈 조금 아끼는건데 말이지요....
결국 비상금 약간(?) 털어서 5회로 질렀습니다.
트위치 스트리머 강지님 리믹스를 들으면서 하니 목표중 하나인 F상을 2개나 걸리더군요.
접시는 퍼건과 양산형 자쿠2였습니다.
출혈이 심한 지름을 해버려서 월급날까지는 버텨야겠지만
만족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오사카에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