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복+마스크상태에 아침에 무거운걸 옮기기만 하다 숨차고
허리땡기는건 둘째로 쳐도 방언때문인지 못알아들을 때가 있는데, 기억나는대로 움직여도 날마다 새로운 상황이랄까... 3개월넘게 일해도 익숙하지가 않네요. 그리고 출근시간(새벽6시)에 맞춰서 오는데, 더 빨리안되나 물어보는데 전철 첫차타고 왔는데 더 빨리는 무리라고하니 자차안사나 자전거안사나 물어보고 ㄷㄷㄷ 힘들게 찾은 아르바이트인데 올해까지만하고 나갈까라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20대 일본남성들이 오는걸 몇번 봤는데 1주일뒤 런하더군요 전 시간제한때문에 3일만 일하지만 똑같은 일인데 날마다 새로운 일이 터져서 적응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