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1개당 보통은 150엔정도 합니다. 동네마트나 큰 대형마트에도 담합을 했나 150엔에 파는데
동네 채소가계에는 둘쭉날쑥하더군요. 채소가계에 무 1개당 69엔정도에 팔길래 상태를 보면,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야할 정도인게 대다수지만
큰걸로 2개정도 사고나서 바로
깍두기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기본재료는 전에 만들고 남은게 있어서 다 사용하고 만들었습니다. 처음은 여름무고 이번에는 가을무라서 다른 레시피를 찾고 사용했지만
넣느라 멸치액젓을 다 썼습니다.... 150그람인가 그정도 남은걸 다 쓰고 만들었습니다. 파는 얼린 파를 어느정도 녹여두고 사용했고요.
고춧가루는 한인매장에 가서 사둔게 남아있어서 쓰고..
처음만든게
이런 비주얼인데, 다른 레시피를 사용하다보니 완전 다른 깍두기가 되버렸습니다 ㅋㅋㅋ
처음만든건 찌개로 만들기는 좋았던 반면, 이번에는 어떨지 빨리 익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