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무섭긴 진짜 무섭다는 것과 역병의사 마스크가 어울리만한 상황까지 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피에 몇번 끄적인 적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스크 안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의 3~4배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일본 이야기지만 말이지요.....
코로나 초기만 해도 마스크를 쓸 사람은 쓰고 안쓸 사람은 안쓰는데,
조심해야지 하면서 마스크쓰고 손소독제도 갖고 다녔습니다만,
호스트로 보이는 양아치가 나한테 캔커피 던지고 도망가더군요.. 여비마스크를 갖고있어서 망정이지...
가끔 아침마다 마스크 안끼고 배째라며 전철에 타는 어르신도 보이고,
전글에도 언급했지만, 사람 많은 전철에는 죽어라 안쓰다가 쇼핑몰앞에서는 쓰고
그냥 난장판입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에는 코로나 걱정되서 아르바이트외에는 밖에 잘 안나갔지만
지금은 추워서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