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담근 김치를 안주삼아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힘들다고 판단하여 한국으로의 귀국을 준비하는데
여러모로 힘들게 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술이 땡기더군요.
그냥 귀국과정이 힘든거겠지라고 생각하지만요
한국으로 귀국시 뭐먹고 살아야할지를 생각하면 더 고민되더군요.....
머리가 띵해지는 일의 연속이다보니
술없이는 제정신으로 살수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듭니다....
오늘은 일본 건국기념일이라 공휴일인데
내일좀 빡센데 술마시고 있으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