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도 투표할 수 있게 철저하게 했나 싶었지만
바깥에 투표소를 설치해둔게 자가격리자 용이더군요.
방호복 입으신 분이 와서 신분검사하셨고요.
투표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최대한 사람과 안마주칠려고 노력했고요.
하지만... 제가 간 투표소에 한해서지만 저뿐인 것 같더군요.
저이외에 대기한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ㄷㄷㄷㄷㄷ
P.S. 폰 두개챙기고 한개에 핫스팟을 켰는데, 잘 안되서 이탈떳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말했지만, 심카드 크기가 틀려서 폰 두개를 써야한다는 것 자체가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