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좀 답답하다 싶었는데
건프라 다 조립하고, 책도 읽다가, 진전은 잘 안되지만 소설도 써보다가 하다가
다음주 화요일되면 자가격리가 풀립니다.
이번 주 주말만 지나면 되는데, 직장 알아보면서 산책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일본서 뽑기로 얻은 경품피규어들을 다 팔았다는 것인데.. 남은건 C.C피규어 2개만 챙겨왔습니다...
모처럼 한국에 귀국했으니 어떤 길로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라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