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작년인 2023년은 저한테는 고난의 해인 것 같습니다.
2022년 송년회 당시, 해고 통보를 받고, 2023년 되자마자 실직자에
실업급여는 못받게 되었고...(미리 수를 써두었더라고요...)
다시 재입사한 회사에는 야근에 주말특근까지 했는데, 인정못받고 2개월만에 사직서를 쓰고...
(물론 실업급여는 하늘의 별따기...)
이제 다시 정착하고 3개월이란 시간이 흐르고 새해를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변없이 무난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승진이니, 월급인상은 바라지도 않게 됩니다.
(전이나 전전회사보다는 많이 받아서 다행이지만...)
안 좋은 일만 벌어지니, 남들처럼 사는건 환상속의 이야기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만....
이번 해에는 진짜... 무난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새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기억이 남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