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원폭피해자가 있다는 것을 작년에 알고나서 처음 참석해보는데,
의외로 정치인 몇분도 오시더라고요.
일본에서도 몇 분 오시고
일본에서 오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에 의하면
일본에서 왜 방사능이 위험한데 국민 속이기가 가능했냐면,
원폭맞아서 원폭피해자가 생기고, 원폭피해자 치료할려고 방사능연구센터 만들었거든요.
오히려 원폭피해자들을 위한 기관이 국민 속이는 기관이 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원자병이 유전에 의한 경우도 있는데, 그것 자체가 없다고 하고,
후쿠시마 터져도 일본이 여전한 이유가 방사능연구센터를 이용해서 국민 속이기에 거의 성공하다시피 했다고
말하시데요. 덕분에 무시당한 사람들도 있죠..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원폭피해자 2세분들은 약자로 되어서
그분들을 위한 법안을 만들어야한다고 한목소리 내시더라고요.
저도 동감은 해요.
고리 잘못되면 우리도 그 꼴되니까요.
짤을 못구했지만..
일본인은 플루토늄먹어도 괜찮은 민족이다라고 개드립을 일본정부가 치던 이유가
그것 덕분 아닐까라고 생각해보네요. 물론 개소리란 것을 모두가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