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독들이 있기에...
교회오라고 친척분들께서 권유하셔도...
이미지가 있기에 저절로 안가게 됩니다.
가본적이 잇다면 초등학교 5학년 때 햄스터 준다는 애기에 와봤습니다.
몇번 왔다가, 관심이 시들해져서 안오게 되었지만요.
그 뒤에 여러가지 사건들을 보고
부산 서면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달고 선교활동 하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 강요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요.
기독교가 개독이라는 욕을 먹는 이유가
타 종교에 대한 예의라던가, 정도라던가 지키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 종교를 핍박하는 것이 올바른 종교활동으로 아는 기독교인들은
개독이라고 욕을 먹어도 쌉니다 싸....
기독교 교회, 천주교 성당, 불교 절 다 가보니까..
천주교는 봉사활동에 관한 책을 배부하기도 하고
불교는 자연 속에서 수양하는 이미지가 있고
기독교라... 좋은 이미지는 안떠오릅니다.
있다면, 종교음악이 많고, 많이 알려져있다는 점?
그 이외는 떠오르지 않네요.
아무래도 기독교 교회가 욕을 안 먹을려면 나쁜 이미지를 벗기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서면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할머니분...
5년째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금요일날 자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