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하면서 한 교수님이 이야기해주신 내용이지만요
보면서 아주 적절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추구하는 것은 삼국동맹입니다.
미국 - 일본 - 우리나라
이런 상태죠.
우리나라와 일본이 우호적인 관계가 되면, 자기들 입장에서는 중국을 압박하기 좋은 카드가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죠. 그 이유라면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마자, 냉전을 이유로 전범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731부대 마루타 실험을 한 놈들도 처벌 안했죠.
그로 인하여 일본은 군국주의로 다시 회귀하려고 합니다.
이를 본 미국은 난감해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우호적이어야하는데,
역사적 이유로 그러지 않으니까요.
일본 우호발언하면, 중국이 가만히 있습니까?
미국 채권 많이 가진 나라가 중국이고요.
미국보다 높은 성장률도 있습니다.
일본에 클레임을 걸면 미일관계가 안 좋아지죠.
실제로 미국이 약한 클레임을 걸었다곤 해도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걸었지 않았잖아요.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그냥 소극적으로 가만히 있는겁니다.
아무것도 못해요.
미국의 몇개 주에서는 아주 비난을 하지만, 미국 그 자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본을 내버려두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키나와 미군기지도 있는데요뭐....
간단 요약
미국이 미한일 삼국동맹카드를 연성할려고 하나, 역사 갈등으로 실패, 그리고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선택은 방관뿐
나라 빚은 1, 2위를 다투는데도 미쿡에 넙죽넙죽 지원하니...
그거 땜시 오바마 일본방문하고 그랬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