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동양그룹사태로 본 데자뷰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저축은행사태요. 부산이나 토마토나 저축은행사태로 인해 돈 다 잃은 붅들 많으셨잖아요.

동양도 마찬가지네요.

공통점이 있다면, 이지가 높다는 점?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함정을 쳐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풍문으로 들었지만,

동양그룹 회장과 회장부인과

자주 싸운다고 하던데요.

내용이 경영권 다툼이었나?

그게 4년동안 이어져서 犬판이 된 것아니냐는

소문이 있네요.

왠지 주식 같아요.

잘 못하면 다 잃으니까..

[@Crash@]

저축은행이랑 이번 동양그룹 사태는 별로 비슷하지 않은데...
;;;;


물론 둘다 찢어죽여버려할 대상이라는건 같은 점이고요.

[맥주를즐기는[Zudah]]

ㅎㅎ 비슷한 점은 잘 보면 생각보다 많을 듯 합니다.

[추억의 망과씨]

피해자들 구성이 같지않나...일반국민이란점에서.

[맥주를즐기는[Zudah]]

그것도 있어요.

[DarkVI]

도덕적 해이가 만연했다는 점은 비슷하죠...... 금융상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고위험 상품을 팔아치우고, 부도 직전에 돈빼가고......

[맥주를즐기는[Zudah]]

미국의 엘리트들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고위험상품팔고 띵가띵가거리는데요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