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이...
'개발원은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면서 한국인이 일 중심으로 살아오는 바람에 여가생활과 사회참여가 매우 소극적이며, 선진국과 달리 인생 후반에 대비하는 사회적 기반도 구축되지 못했다"며 "노후 설계에 대한 국가차원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가가 이를 도와주겠어?
자기 배불리느라 바쁜데?
학창시절때도 마찬가지
맨날 공부에만 매달리지...
부활동도 거의 없지....
학교축제는 거의 존재하지 않다시피하지..
다른 학교 축제에 가봐도
다들 즐거워하는 얼굴이 아니더라고...
그리고 애들이 즐겨하는게 차별인데, 차별도 가지가지하게 만들어요.
지역차별은 기본 베이스에 해당하죠...
이걸 누가 조장했다?
박정희 & 전두환 & 새누리당
박정희는 총맞았고, 전두환과 새누리를 조져야 속이 풀릴 것 같아요.
그놈들 덕에 내 인생의 45%는 망가졌거든요 ㄱ-
지역차별 조장해서 이사 자주간 나한테까지 피해가 가잖아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ㅂ
인생재미없게 산다고 푸념하기 보다는
이를 누가 조장했는지 조사하고 조지는게 이롭습니다. 답답한 지식인들아 ㄱ-
술에 취해서 한 소리지만....
써보니 저는 영&미에서 유행했던 철학에 맞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국가는 여가 문화를 심어주는 게 아니라, 그저 옆에서 잘 되라고 가끔씩 잔가지 쳐주고 영양제 주고 하면 됨.
위에서 아래로, 는 군대에서나 먹히지, 문화예술에선 노선을 달리해야 됨.
한데 좀 모아다 놓고 골고루 쭉쭉 세워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고엽제를 뿌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