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스타는 갔다왔지만
제대로 즐길려고 목요일날 왔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ㄷㄷㄷ
해본 것이 하스스톤, 월오탱을 콘솔식으로, 위닝풋인가? 골프게임, 영웅의군단(던파강화권 준다길래 하다가, 얻은것은 꽝...), 운동으로 하는게임(사은품이 획기적임 스맛폰 거치대인데, 생각하는 거치대랑 완전 틀림) 등등등
많이도 즐겼습니다. 몬헌4도 즐겼는데, 저한테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원;;;
호구짓한답시고 자날을 만원주고 산것 이외는 지출없고요.
월오탱에는 미니선풍기과 종이가방, 넥슨에는 캐시 3천원과 전자파 차단스티커2장(이게꽝...), 자날 등등등이겠지만
프린세스메이커는 안얻었습니다...
사람많아서;;; 내일은 못오겠지만, 수강크리라 ㅎㅎ
내일 모레인 주말은 지인들과 만나러 지스타 갈듯합니다.
그리고 하스스톤 베타키 2장득요.
원래는 3장인데 1장은 친구한테 주기로해서 ㅎㅎ
p.s. 뉴스보니 독일이 게임회사들한테 러브콜하던데, 신의진과 황우여 등등 석고대죄해야할 정도로 맞을짓한듯
이 날을 몇년이나 기다렸는데 못가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