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서 가볼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하던 것인데
독립영화인 듯해서
영화관에서 보기 힘드니
대학교 강의실을 빌려서 한다고 합니다.
시청각실 같은 곳에서 하면 좋을 듯 한데
조건이 까다롭기도 하고..
보면서 생각해본게
대외활동 동아리에서 활동하던 것이 떠오릅니다.
한전 직원들한테
뉴스타파 언급하면서 돌직구 날려보기
어떤 질문이었나면
'발전소에 사고 터졌을 때를 대비하여 주민들하고 훈련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미흡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방독면 등 방호도구 사용법도 알려주지 않고, 요오드 약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보강대책이라던가, 훈련을 늘릴 생각은 없느냐?'
라는 질문에는
건성으로 대답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미흡한 것은 맞으나, 앞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끝....
밀양 송전탑 현장까지는 아니지만, 반대위원장분과 대화도 해보고
지켜보니까, 한전은....
내일 모레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