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처럼 되면
병걸리면 죽으라는 말이 되는 건데;;
영리병원이 좋아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큰 병이나 심각한 병은 무조건 서울로 가게 되서
서울에 거의 모든 의료서비스가 집중되잖아요.
영리병원 생기면 그것이 더 심해져서
지방에서의 의료서비스가 안그래도 하락세인데
더 하락될 것 같아요.
홍준표의 진주의료원 폐문도 그렇고
의료민영화되면
그 순간 진짜 재앙이 벌어질 듯 해요.
최대한 몸을 사려야 하는 사회가 올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리병원 세워지는 것은
솔직히 반대합니다.
식코보고 나서는
진짜로...
최악의 결과로 가게 되니까요...
이거 진짜 되면
병걸리면 죽거나 외국가야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