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에 관하여 쳇방 친구들과 토론을 나눴는데요.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요.
어느 쪽으로 가든 ㅈ망테크는 변함없다.
과정에서 차이가 나요.
1번째는 그대로 경쟁체제로 간다고 가정을 해요.
근데 문제는 지주회사가 코레일이고, 자회사 만든다고 했거든요.
간단하게 말해서 삼성 에버랜드 순환문제였나?
그것처럼 되서, 당장은 돈을 얻어도 나중에 빚폭탄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간단하게 말해서 다음 대통령한테 시한폭탄을 떠넘기는 식이라더군요.
2번째 의견은 민영화테크랑 비슷하거나, 유사하거나, 같다.
민영화의 출발은 시설을 분리화하는 것이고,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서
아무도 모르게 민영화할 것이라는 내용이더군요.
어느쪽으로 가든 안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결론은 변함없어요.
토론해보고 나니까요.
철도노조분들한테 힘내세요라는 말밖에 못하겠어요. |
실제로 평균 연봉이 7천정도이고 ktx기장 같은 경우에는 8800까지 받는다고 하더군요.
철도공사는 부채폭탄으로 썩어가고 있는데 직원들 임금은 너무 쌔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