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딜가나 있는 진상도 있지만
어이없는 것이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진상이
더 싫습니다...
어떤 한복입은 할머니분이 엔터프라이즈였나
그걸 타고 오시는 데 세차하고 뒷마무리 할 때
물기없는데 물기있다고 이것저것 딱으라고 삿대질하며 시켜서
불쾌지수 대폭발한 일도 있고... (문제는 뒤에 에쿠스 리무진이 오고있는 상황임...)
주유소 근처에 사고가 났는데
사고 피의자 분이 피해자한테 사과 한마디도 안하더라고요.
피의자 차가 모닝인데, 피의자 차만 사이드미러 오른쪽부분이 박살난 상태였지요.
피의자 차량이 주유하러 와서 같이 일하는 형한테 어느 정도 고쳐달라고 해서 응급처치만 해줬는데
하는 말이...
"이거 부서지면 니 책임임 ㅇㅋ? ^^"
형과 나의 반응 : ㄱ- +++++ '어? ㅅㅂ?'
에휴.....
조금 늦게 퇴근해서 술마실 수 밖에 없는 오늘입니다.
이미 마셨지만..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