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하게 되었는데,
토론 주제가 아베 신조의 집안 내력과 우경화에 관한 내용인데요
제 생각은 아베와 아베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의원들이
사쿠라 TV같은 것을 만들고 넷우익 만들어서 세력을 키운 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하는데
후배들은 일본인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이미지만을 보고 투표해서 일어난 결과이고
우리나라도 거의 비슷하게 되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 예시가 아줌마들이 박근혜 이미지보고 표던진 것을 예로 들어서...
생각해보니...
아베나 그네나 다를바가 없다고 느껴지는건...
아...
아베는 그네보다 능력이 있지....
원흉이 요시다 쇼인이었나
그놈이 하급무사들(그 중에 이토 히로부미도 포함)을 키워서
메이지유신 만들고
우리나라 식민지하게 만드니
그놈들이 야마구치에서 활동했다고 하니...
에휴.. 머리는 복잡해지지만
제대로 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예비군간다고 말하고는
책 한권 줬지만요.
그 책은 가미카제에 관한 만화가 실려있는 만화책이지만 참고가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