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을 말하자면....
아오..... 전부 女입니다....
1. 세차비 낼 돈없다고 배째다가 세차 받고 나서 이것저것 지적질하고, 돈 안내고 도망 (앤터프라이즈, 70대 할머니)
2. 세차시간 끝났는데 와서 온갖 지랄들을 다하고 깽판부려서 세차받은 다음에 또 깽판부리고 싸다구 갈길려하는 Xㄴ
(구형 아반떼 30대 주부)
3. 세차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안한다고 공짜로 해줘야한다고 온갖 쌩지랄을 다 깐 Xㄴ (구형 그렌져 40대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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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마시면 정상이 아니죠....
알바하는 형은 동창모임을 빌미로 술마시러 갔고, 아는 동생도 친구와 술파티하면서 속풀러 갔습니다...
세차 오는 차량이 많은 편이어서 몇대오든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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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ㄴ들 덕분에 ㅅㅂ로 시작해서 ㅅㅂ로 끝나는 하루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