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생각들이 많이 들어요
우울중 걸릴 것 같았는데
술이 있으니 나아져가는 기분입니다.
혼자서 술마시는 것보다
같이 술미사는게 좋은 이유도
알아가고 있고요.
바이엔슈테판 비투스 시키고 같이 마시니
더 많은 애기를 나눌 수 있었고요 ㅋㅋ
갔던 술집은 전에 갔던 800CC에 4000원하던데였지만요 ㅋㅋ
저는 비록 부산에 살지만
다 같이 정몽즙을 많이 깟지욬ㅋㅋㅋㅋㅋㅋ
정몽즙을 지지하던 사람도 같이 깟는데
듣고 있던 후배의 말
"부자여서 그런 말을 주로 하나보네요. 아니, 정몽즙 막내아들 친구분이신가봐요?"
다 같이 뿜었습니닼ㅋㅋㅋㅋ
제목에 가로친 이유라면
술주정하는 사람을 싫어할까봐.....
술주정하는 것 자체가 나쁜가요?
아니면 술주정하면서 욕안하면 괜찮은건가요?
님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