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때 학술대회에서 만난 일본인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것이
학교에서 근현대사를 안가르켜주고, 대학에 있는 특정 과에 들어가야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더더욱 문제는, 이런 활동을 할 일이 없는 경우에는 정치에 관심을 가질 일이 없다고 하니..
이번 사태의 경우에는 많은 일본의 젋은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온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다음달 초나, 9월달에 일본가게 되는데
일본인 대학생들의 걱정거리 다 들을 것 같습니다.
징병제 생기면 개고생확정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게 작용했겠지만요
치안을 위해서라면 모병제만 해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