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주는 한국 학교 국제부직원분의 횡포로 재시험 못치고 그냥 어거지로 시간표 짠 것하고
공주님의 정보통제명령과 여러문제로 돈없는 유학생주제에 술만 퍼마시게 만듭니다.
다음주는 고생이긴 고생인데
다음주 금요일날 시골로 농촌활동하러 갑니다. 수업 코스에 있던 것인데, 비용은 학교에서 다 지불해주고
온천도 있다고 해서 지원은 했는데,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20명 한정이라고 해서요.
수업은 재미있는데
방해꾼이 많아서 술마시게 만드네요.
키보드를 얼마나 사야 잘샀다는 소릴 들을까라고 생각되네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키보드샷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