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어제 이브날 9시에 가게 문닫고.. 똥스바겐 타는 형님에게
전해줄 것도 있고.. 그리고 한달 전부터 세벙 하자고하자고~ 말만 하고
하여.. 중간지점인 광명의 어느 셀프세차장에서 조우했습니다.
세차 다 끝나니까 2시 ㅎㄷㄷㄷㄷ
김천가서(김밥천국) 라면 한사바리하고 집에 오니까 3시반이더군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인 오늘 9시에 일어나서 가게에 나왔는데
지금 시간이 10시반이 다되어가는데 손님 ZERO.
다들 모텔에서 자빠져자고들 계신가~~~~
아무튼 요약하자면.. 크리스마스이브날 세차하고 크리스마스 새벽에
김천갔다가 오전에 가게보는데 손님 ZERO임.
그냥 문닫고 교회갔다가 팬텀페인이나 할껄~ 그랬나..
작년 크리스마스랑 분위기가 너무 틀리군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