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테레비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PS4가 설치되어있었지만
요즘 게임할 시간이 밤 뿐인데, 밤에는 어머니가 드라마를 상시 보시므로
여태 거의 게임을 못하고 있던 찰나에 동생에게 선물받은 엑원을
아무생각없이 제 방 27인치 모니터에 연결을 했습니다.
이거 좋은데요?
그냥 평범한 LED모니터인데, 과거 일본에서 AOC모니터에
PS4연결했을 때랑은 차원이 다른 화질이군요.
비디오게임은 테레비로 하는 게 맞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할만하고 특히나 사운드를 보스스피커로
출력하다보니 아~주 좋네요 ^^ 게임불감증이 없어지는 그런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밤에도 게임을 하니까 말이지요!
엑원은 처음인데,
PS4와는 다른 느낌과 색감의 그래픽에 놀랐습니다.
현재 동생이랑 짬짬히 헤일로5 스토리모드 협동으로 즐기는 중인데,
둘 다 FPS는 잼병이라그런지.. 보통 난이도로도 고전중에 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
내일은 드디어 포르자 호라이즌2가 도착합니다.
동생꺼랑 제꺼 모두 루리웹에서 구하여 둘 다 내일 도착 예정인데
아~ 정말 기대가 되네요. 테스트 드라이브2 이후(3편은 한시간 하고 내다버림)
첫 오픈월드레이싱게임인데.. 평도 장난아니고. 후아아!! 벌써부터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