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플스4만 가지고 있다가
얼마전에 동생에게 엑박원을 선물받았습니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현세대 2기종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플스4는 거실 테레비에
그리고 엑박원은 고민 끝에 제 방 27인치 LG모니터에
연결을 했지요. 와.. 그런데 요즘 모니터들 화질이 좋아진건지
딱히 게임모드 아닌데도 테레비랑 별반 차이 없이 깨끗하네요.
일본에 있을 때.. 플스4를 22인치 알파스캔 모니터에
연결해서 한시간만에 제거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뭐.. 화질이
너무 쓰레기더군요. 저렴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그래서 전.. 역시 콘솔은 테레비로 해야하나보다.
했는데.. 이번 LG모니터에 연결하니까 사실상 테레비랑 크게
차이가 안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
아무튼.. 엑박원을 방에 설치하고부터는
플스4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컴퓨터 켜서 이것저것 한 김에
엑박원도 켜기가 쉬워서 그런지..플스4는 점점 먼지만..
그래서 이번에 플스4도 방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ㅎ
위 사진처럼.. 저렇게 놔두면 안되겠지요? 흐흐.. 일단 콘솔 수납장을
주문해놨으니.. 그때까지만 저렇게 써야겠네요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