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영화만큼은 CGV영등포 SOUNDX관에서 보고싶었습니다만,
이거 보기 싫다던 여친이 갑자기 보고싶다고 돌변하여.. 어제 어쩔 수 없이
작은 영화관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데드풀이라... ㅎㅎ 여태 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위트. 볼만하더군요 ^^
영화는 시종일관 위트가 넘칩니다. 재밌고 자극적이며
제 기준에서 매우 잔인합니다. 딱 비슷한 영화라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 시리즈랄까? 뭔가.. 비슷한 느낌이 물씬 풍기더군요!!
재밌습니다. 청불이라서 더 재밌구요,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쿠키영상 있으니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뜨지 마세요. 전 여친이 보채서 나왔는데... 그래서 극장에서
쿠키 못보고 네이버에서 확인했네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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